골프
[스크랩] 피니쉬 때 발의 위치와 모양
편한 사람
2011. 12. 15. 13:21

피니시 때 왼발이 바닥서 안 들리게
오른발은 엄지발가락 끝으로 서야
골퍼들은 스윙자세에는 많이 신경을 쓰지만 피니시 자세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잘못된 피니시 자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왼발이 지면에 붙어 있지 않고 돌아가거나 많이 움직이는
잘못된 피니시 자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왼발이 지면에 붙어 있지 않고 돌아가거나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특히 이런 자세는 연습장에서보다는 필드에 나갔을 때 더욱 심하게 나타나곤 한다. 사진①과 같이
피니시 때 왼발의 뒤꿈치는 땅에 붙어 있지만 왼발 앞 부분이 떠 있는 골퍼나 왼발이 어드레스 때와는
다르게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 있는 골퍼라면 자신의 체중 이동이나 허리 회전이 잘못됐음을 알아야
특히 이런 자세는 연습장에서보다는 필드에 나갔을 때 더욱 심하게 나타나곤 한다. 사진①과 같이
피니시 때 왼발의 뒤꿈치는 땅에 붙어 있지만 왼발 앞 부분이 떠 있는 골퍼나 왼발이 어드레스 때와는
다르게 왼쪽으로 많이 돌아가 있는 골퍼라면 자신의 체중 이동이나 허리 회전이 잘못됐음을 알아야
한다.
스윙을 하는 동안 왼발이 돌아간다면 임팩트 때 몸이 목표의 왼쪽으로 과도하게 열리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 경우 구질은 대개 왼쪽에서 출발해서 오른쪽으로 심하게 휠 수 있으며 가끔 몸에 힘이 들어가면볼은
왼쪽으로 곧장 날아갈 수 있다.
이 경우 구질은 대개 왼쪽에서 출발해서 오른쪽으로 심하게 휠 수 있으며 가끔 몸에 힘이 들어가면볼은
왼쪽으로 곧장 날아갈 수 있다.
왼발이 이처럼 많이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 첫째 스윙을 하면서 머리를 심하게 고정한 탓에 오른발이
임팩트 이후까지 지면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임팩트 때는 체중의 약 70% 정도가 왼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체중이 오른쪽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둘째 몸을 많이 쓰는 스윙을 한 탓에 허리가 과도하게 돌아가는 경우다.
이때 클럽이 몸과 함께 따라오지 못하고 허리만 먼저 돌리는 바람에 몸과 팔이 매끄러운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스윙이 되고 이로 인해 균형을 잃고 몸의 중심이 흔들리게 된다.
왼발이 지면에서 들리는 골퍼들은 대개 피니시 때 힘이 많이 들어간 탓에 스윙 후에도 체중은 왼발 뒤에 있게 된다.
또 체중이 오른발에 많이 남아 엄지발가락만으로 서 있지 못하고 발가락 전체로 버티게 돼 골프화가 구부려지게 된다. 이런 자세는 몸을 과도하게 돌리지 말고
사진②와 같이 피니시 동작에서 오른발을 지면에서 들어주는 연습을 하면 고칠 수 있다. 이 동작에서
몸이 왼발 쪽으로 중심을 잃어버려 기울어지는 경우는 괜찮지만 오른발 쪽, 즉 뒤로 넘어지는 것은 나쁜 자세가 된다.
사진②와 같이 피니시 동작에서 오른발을 지면에서 들어주는 연습을 하면 고칠 수 있다. 이 동작에서
몸이 왼발 쪽으로 중심을 잃어버려 기울어지는 경우는 괜찮지만 오른발 쪽, 즉 뒤로 넘어지는 것은 나쁜 자세가 된다.
처음엔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는 경우도 생기는데 반복 연습을 하면 피니시 후에도 사진③처럼 오른발
엄지발가락 끝으로만 설 수 있게 되고 체중이 왼발에 모두 실리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프로골퍼들처럼 멋지고 균형 잡힌 이런 피니시 자세가 되면 미스 샷이 줄어 들고 볼에도 힘이 실려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출처 : ♡ Andy의 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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