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크랩] 왼발 오르막 샷

편한 사람 2011. 12. 15. 13:29

 

왼발 오르막

대개의 경우 일반적으로 왼발 쪽에서 오른발 쪽으로 경사가 져 있기 때문에 왼발은 많이 굽혀야 되고 오른 발은 구부리지 않아도 경사에 맞게 스탠스를 잡을 수 있다.

그렇게 서면 어깨 역시 경사와 같이 평행이 되어야 스윙 궤도가 경사에 맞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

볼은 경사면처럼 높은 탄도로 날아가게 되는데 채 역시 볼의 탄도대로 경사도 따라 팔로우가 되어야한다

물론 공은 양발의 중간정도에 놓는 것이 좋으며 채는 경우에 따라 한두 그립 긴 채로 잡는 것이 옳다 볼이 뜨는 만큼 한두 그립은 거리가 줄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할 점은 각자의 감이라 할 수 있다.

즉 자기가 어떻게 하니까 잘 맞더라. 나의 경우는 임팩트를 할때 몸을 같이 올라가면서 치는 기분 그리고 채를 공 따라가는 방향으로 보내주는 기분으로 치니까 곧장 스트레이트 공을 치기가 쉽더라 하는 식이다 가만히 서서 경사도대로 샷을 하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가 없다

 

또 오르막 경사에서는 대개 공이 훅쪽으로 가게 되니까 약간 오른쪽으로 공략하라 이것은 아마추어에게는 잘 들어맞지가 않는다. 그러니 피니시를 다하는 것보다 목표 방향으로 채를 더쳐주면 볼은 곧장 가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공식 보다는 자연의 조건에 따라 대처하는 느낌으로의 샷이 더욱 중요하다.

* 왼쪽 오르막 경사의 어드레스 * 경사에 맞는 몸의 균형과 지면과 평행한 어드레스를 해야 한다. 체중은 오른발쪽에 많이 두게 된다.

출처 : ♡ Andy의 서재 ♪♬
글쓴이 : an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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