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거리의 어프로치에서 기억할점

 

거리별 스윙에서도 주의할 점이 있다.

 20야드의 경우에는 백스윙 때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에 평행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평행은 백스윙 때 오른 손목을 부드럽게 꺾어서 코킹을 가볍게 해준다.
클럽샤프트의 끝 부분은 목표 방향을 가리켜야 한다.

이때 왼쪽 손목이 꺾이면 치명적인 미스샷을 불러오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0야드의 스윙에서는 양손이 허리띠 높이까지 올라오게 만든다.

이때 정면에서 바라보면 왼팔과 샤프트가 V자 형태가 되도록 손목을 코킹해 준다.

다운스윙 때도 자연스럽게 하체를 리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니시에서는 양손을 너무 당겨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양손이 배꼽에 위치하도록 신경 쓰면 좋은 샷을 만들 수 있다.

50야드의 스윙에서는 하프스윙을 한다.

하프스윙은 백스윙 때 왼팔이 지면에 평행이 되도록 하고, 코킹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때는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체를 고정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볼은 체공시간이 길수록 좋다. 정면에서 보면 마치 볼이 떠오르기도 전에 클럽 헤드가 빠져나오는

것처럼 여유롭게 한다.

70야드의 스윙에서는 스리쿼터스윙을 한다.

코킹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양손이 어깨 높이까지만 올라가게 한다.

웨지샷은 멀리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정확성이 더 중요하므로 너무 강하게 치려고하지 말고 리듬감 있게 스윙해야 한다.

70야드까지의 스윙은 백스윙의 크기와 피니시의 크기가 대칭이 되도록 한다.

출처 : ♡ Andy의 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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