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멋진곳)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찾아서...

편한 사람 2013. 1. 22. 17:01

 

지리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이 발아래 펼쳐저 있었으니까요....

 

하늘아래 가장 높은 사찰로 유명하죠?

 

고생하는 등산인들과 같이 가는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경 입니다.

 

정말 맑은날을 택하여 등산을 했는데.../

하늘도 많이 도와 주셨읍니다.

 

 

민족의 기상이 어린 산이라서 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칮았고

등산하는날 등산객의 사고로 헬기가 2대나 정상으로 날아와서

환자를 실어나르는것을 봤을때...

조심해야 겠습니다.

 

정상앞의 터가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와중에 촬영하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에 펼쳐지는 풍경은 너무 평온하였습니다.

 

부처바위와 여인이 뒤로 돌아 앉아 있는 모습의 바위가 인상적이죠?

 

특히, 여인(할머니?)이 뒤돌아 앉아 있는 모습의 바위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상이 다가오니까? 검은 바위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등산중 한 컷트 해 봤습니다.

 

 

늦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그림 같습니다.!!!

 

정상부근의 하늘이 너무 파랗게 물들어 있어서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았습니다.

 

동양화 같은 사진을 한 장 올려놓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1월초에 등산함으로서 늦가을이라 단풍을 생각한 것은 아니나, 단풍이 다 지곻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민족의 영산이라서인지(!) 산세의 웅장함과 깊음에 내내 탄식을 하면서 등산을 하였으니..